[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PN풍년은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크기로 실용성을 높인 스테인리스 냄비 '위더스 뉴트로 IH'를 11일 출시했다.
위더스 뉴트로 IH는 열효율이 좋은 통 3중 스테인리스 소재이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크기별 4가지로 출시됐다. 기본 냄비로 활용하기 좋은 18㎝ 편수 냄비는 동일 규격 대비 몸체 높이가 높아 내용물이 바깥으로 튀는 걸 막아준다.
20㎝ 웍편수 냄비는 양쪽에 물코가 있어 내용물을 따라내기 편하고, 조리도구 사용을 고려해 하단이 곡면으로 제작됐다. 22㎝ 전골냄비는 기존 24cm 전골냄비보다 크기를 줄여 식탁에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 양수 냄비는 일반 냄비보다 높이를 높여 용량이 넉넉하다.
18㎝ 편수와 20㎝ 웍편수 육수냄비에는 기본 물눈금과 라면 조리를 위한 물눈금이 표시됐다. PN풍년 관계자는 "위더스 뉴트로 IH는 불필요한 기능은 빼고 탄탄한 기본 기능과 주요 용도에 최적화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끌어올린 '냄비의 정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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