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오후 9시 이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로 인해 아침 기온은 15~21도로 평년(11~16도)보다 2~5도 높겠다. 낮 기온은 18~25도로 평년(21~26도)보다 2~4도 낮아진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 ‘보통’ 수준을 보인다.
전해상(경남중부남해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겠다. 풍랑특보도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또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1km 내외로 짧아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