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 7월 亞 팬미팅…서울·방콕·홍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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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주지훈이 서울, 방콕, 홍콩,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7월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나선다고 24일 전했다.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 투어다. 팬 미팅은 2013년 뒤 6년 만에 열린다.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2016년)’를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을 내놓는다.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1502명)’과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6115명)’은 모두 1000만 관객 이상을 모았다. ‘공작’과 ‘암수살인’도 각각 497만4512명과 378만9321명을 동원했다. 올해 1월 선보인 드라마 ‘킹덤’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됐다. 이번 행사의 티켓은 이달 중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이스트 홈페이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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