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아] 브리지스톤골프 J819 "압도적인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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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드라이버의 탄생."


브리지스톤골프의 투어(TOUR B) J819(사진)다. 국내 골퍼를 위해 개발해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하는 라인이다. J815와 J817의 후속작이다. "전국 연습장 순회 시타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며 "골퍼들이 밸런스와 방향성, 타구감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자랑이다. 실제 홈페이지 접속자와 체류 시간이 급격히 증가해 4차례나 트래픽 폭증 현상이 나타났다.

비행 거리를 늘리는 부스트 파워 테크놀로지와 크라운 뒤쪽에 탑재한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벌집 구조가 동력이다. F1 경주용 자동차와 KTX, 항공기, 건축물 등에 널리 쓰이는 방식이다. 관용성과 반발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에너지 분산을 줄여 미스 샷에서 좌우 편차를 없앴고, 높은 강성으로 반발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페이스 면에는 '파워 밀링'을 적용했다.


미세한 가공을 통해 스핀양을 제어하고, 페이스 상하좌우 어디에 맞더라도 적절한 스핀양을 만든다. 헤드 내부에는 좌우로 파워 립을 설계해 자신감 있는 스윙이 가능하다. 독보적인 레드 컬러를 더했다. 퍼포먼스센터 측정 서비스를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고, 전국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5월31일까지 1회에 한해 다른 스펙의 신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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