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입력2019.03.25 21:40
수정2019.03.25 21:40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5일 봄을 맞아 희망글판을 새로 선보였다.
구는 고 신영복 시인의 ‘처음처럼’시 구절을 인용해 문안을 선정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희망글판을 통해 새로운 기분으로 희망찬 봄을 맞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