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더북컴퍼니 등 납본 유공자 표창

왼쪽부터 안종만 박영사 대표, 이소영 더북컴퍼니 대표, 김미준 해커스어학연구소 대표,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

왼쪽부터 안종만 박영사 대표, 이소영 더북컴퍼니 대표, 김미준 해커스어학연구소 대표,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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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중앙도서관은 25일 박영사(일반 자료), 더북컴퍼니(연속간행물), 해커스어학연구소(디지털 파일)에 납본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납본은 출판사가 신규 도서를 발행하면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두 권씩 국립중앙도서관에 내도록 한 제도다. 196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박영사와 더북컴퍼니는 도서관이 자료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보존하는 데 모범적으로 참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해커스어학연구소는 디지털 파일을 납본해 장애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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