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뜯어보기]은은한 봄볕엔 순한 선케어…'궁중비책 순딩자차'

100% 무기자외선차단제로 순한 피부에 적합
쿠션·로션·스틱·크림 등 다양…포켓사이즈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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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기온이 높아지며 얇은 외투를 꺼내는 봄철, 은은한 봄볕에 더욱 잘 타 들어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린 피부를 가진 이들에겐 트러블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순한 자외선차단제가 필수다. 무엇을 발라도 예민한 피부에 울긋불긋하게 트러블이 발생해 고민하던 차에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신제품 ‘순딩자차 선케어 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순딩자차 선케어 시리즈’는 ▲모이스처 선쿠션 ▲워터풀 선로션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선크림 총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모두 100% 무기자외선차단 성분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의 주요 성분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이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해 피부 온도 저하에 도움이 된다.

우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선크림을 사용해보았다.


모이스처 선쿠션은 이름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했다.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들고 다니며 가볍게 톡톡 덧바르기에 좋고 끈적임이 없어 여러 번 바르기에도 무겁지 않고 산뜻한 느낌이었다.


마일드 선크림은 발랐을 때 일반 크림 제형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발림성을 보였다. 가벼운 느낌이라서 얼굴뿐 아니라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팔, 목 등에 함께 펴 바르면 좋을 듯싶다. 살짝 톤업 효과도 있어서 피부가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 다음 장시간 외출 또는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에 좋은 ▲워터풀 선로션 ▲프레시 선스틱을 발라봤다.


워터풀 선로션은 뚜껑을 열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수분과 파우더, 무기자차 성분이 고루 섞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수분 함량이 풍부해 전신에 고루 펴 바르기 좋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없었다.


그 다음 프레시 선스틱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주머니에 쏙 담길 정도의 사이즈로 휴대하고 필요할 때마다 덧바르기에 좋은 스틱 타입의 제품이다. 제품 하단의 롤러를 돌려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 편리했다. 화장할 시간이 부족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외출하는 어린이들에게 간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야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바르기 좋을 것 같다.


◆ 당신은 사야 해

#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 또는 아이를 위해 순한 선케어를 찾는 사람

◆ 한 줄 느낌

#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100%! 완벽한 순딩 선케어

◆ 가격

# 순딩자차 선케어 시리즈

모이스처 선쿠션(SPF40 PA+++)2만4000원

워터풀 선로션(SPF50+ PA++++)2만2000원

프레시 선스틱(SPF50+ PA++++)2만2000원

마일드 선크림(SPF30 PA+++)1만9000원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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