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근로자 250명에 공연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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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니스에서 온 꽃다발' 오페라 공연을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날 서울 영등포 소재 영산아트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25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이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지난해 7월 '댄싱 위드 더 오페라'에 이어 올해도 문화사업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이 전년 대비 100명 증가했다.


서석홍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참석하고 문화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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