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트러플 오일 짜장라면 요리…"품격 달라"

'나 혼자 산다' 마마무 멤버 화사 / 사진=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마마무 멤버 화사 /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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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짜장라면을 요리하며 첨가한 트러플 오일이 주목 받고 있다.


화사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짜장라면을 조리하다가 트러플 오일을 첨가하며 "트러플 짜장라면이다. 일반 짜장라면과 품격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느끼한 걸 좋아해서 과하게 넣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러플 오일은 송로버섯으로 만든 식용유로 알려졌다.


한편 화사는 이전에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른바 '음식 대란'을 몰고온 바 있다. 그가 지난해 6월 방송에서 소곱창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소곱창이 인기를 끌었다. 당시 황지영 MBC PD는 "'곱창 대란'까지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며 "사실 제작진도 화사가 곱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곱창을 먹으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발매된 마마무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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