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메이트, 대규모 자금조달 결정에 上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베노티앤알 가 1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3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소식이 전해진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8분 엔터메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117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0% 넘게 급등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2회 발동했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엔터메이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약 2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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