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수 고운건설 대표이사, 광주 아너 90호 회원 가입

이권수 고운건설 대표이사, 광주 아너 90호 회원 가입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지난 11일 이권수 고운건설 대표이사가 9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권수 대표이사는 1억원을 약정,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됐다. 이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권수 대표이사는 “새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으로 나눔실천을 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이다.


광주지역에는 2010년 1호 회원의 가입을 시작으로 오늘 가입한 이권수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90명의 회원과, 패밀리아너 3호, 부부아너 13호 회원이 광주지역의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