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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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건설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날 유영인 한화건설 재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찾아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함께만든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눴다. 이달 25일에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함께 설 선물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꿈에그린 도서관 71호점(2018년3월 개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76호점(2018년 8월 개관)을 인연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2011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복지시설에 도서관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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