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컨콜]"PC 수요, 2분기 이후 회복 전망"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인텔의 CPU 공급 부족 대란과 관련 "실제로 지난해 4분기 PC 출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올해 2분기 이후부터는 PC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PC 고객으로부터의 반도체 수요도 2분기 이후 증가되는 모습이 있고, 하반기에도 계절적 수요, 새로운 새로운 시스템반도체(SOC) 생산 늘면서 PC 수요도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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