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시청자 마음 울린 하숙집 방문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배정남이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은 어릴 적 자신을 돌봐줬던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갔다.이날 배정남은 어린 시절 살았던 곳을 찾아가 골목을 헤맸다. 그러던 중 자신을 기억하는 동네 할머니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하숙집은 빛이 잘 들지 않는 다락방이었다. 이 모습을 본 모벤저스는 “혼자서 잘 살았다”라며 대견해 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우여곡절 끝에 하숙집 할머니의 소식을 전해 들은 배정남은 어디론가 급히 향했다. 애틋한 그의 모습을 본 모벤져스는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