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400만원 붕괴…"1년3개월만에 처음"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7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경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3.81% 하락한 381만7000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 붐을 이끌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을 밑돌게 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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