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창립 40주년 기념 '디바 원액기' 한정판매

휴롬디바 화이트 에디션

휴롬디바 화이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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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CJ오쇼핑에서 '디바 원액기' 한정판매를 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휴롬디바 화이트 에디션 100대를 특별가에 한정 판매한다. 또 방송 당일 휴롬디바 구입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티마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휴롬은 과일을 갈지 않고 눌러 짜는 원액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저속 착즙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원액기 제품을 판매해왔다. 휴롬디바는 2개의 주스필터를 사용해 찌꺼기가 끼지 않아 세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체 상단부와 드럼 하부의 홈을 끼우기만 하면 한번에 조립되는 간단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또 필터 세트를 분리해 물에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이 끝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은 지난 40년 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원액기를 비롯한 건강 주방가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40년도 보다 많은 분들이 휴롬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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