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산업ㆍ고용 위기지역서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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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선ㆍ기계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ㆍ고용위기지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위해 위기지역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10% 개인현금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경남 통영시,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전남 목포시, 전남 해남군 등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시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칠 수 있다. 우리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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