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가 임용시험 실시…공무원 482명 더 뽑는다

내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자세한 사항 시 홈페이지 등서 확인 가능

공무원 시험장 (사진=아시아경제 DB)

공무원 시험장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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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내년도 정기채용 외에 추가로 482명을 채용한다.서울시는 '추가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 공무원 48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직렬(급)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7급 195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일반기계 9급 38명, 건축 7급 6명·9급 51명, 간호 8급 82명이다.

이번 추가 임용시험은 내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된다. 일반행정 7급을 비롯한 사회복지, 일반기계, 건축, 간호 등은 정기 채용 때도 뽑는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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