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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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신한카드가 40명 규모의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신입사원 공채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모집분야는 ▲디지털 비즈니스 ▲세일즈 및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테크 엔지니어링 ▲디자인 ▲법률 및 회계 등이다.

채용절차는 총 4단계(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인 실무자면접, 2차 면접전형인 임원면접)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특히 이번 채용부터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60문항과 분야별 특성화문제 15문항으로 구성된 필기시험을 도입한다.필기시험은 다음 달 10일로 예정됐다. 장소는 대상자에 한해 별도로 안내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초로 예상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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