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여의도샛강생태공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17일 동서식품 임직원 40여명이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17일 동서식품 임직원 40여명이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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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동서식품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한강 생태계 보전 및 관리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 40여명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돼지풀, 가시박 등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신연제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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