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S전자 공채 출신…내가 브레인이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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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형돈이 퀴즈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25일 첫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정형돈, 방송인 김용만, 송은이, 김숙, 그룹 버즈 민경훈이 함께 10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누가 브레인이냐’를 두고 아웅다웅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는 1995년에 S전자 공채로 합격한 사람이다”라며 퀴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자신감을 드러낸 정형돈의 모습에 송은이는 “IMF 전이네. 그때랑 지금이랑 세월이 몇 년인데”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S전자에 입사해 지난 2001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002년 정형돈은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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