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얄리X앙키 모니터링 중”…정려원, ‘나혼자산다’ 본방사수 인증샷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정려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학. last night 나혼자산다 시청 중. 자기네들 모습 모니터링 중인 앙키 네이니언과 얄리 요놈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들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하고 있다. 특히, 정려원의 반려묘 앙키와 얄리가 TV 속 자신들의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공감하면서 봤어요” “얄리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 미치게 귀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이 4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사는 일상이 그려졌다. 정려원은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고, 고양이들과 함께 놀며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특히 평소 ‘나혼자산다’ 즐겨보는 정려원은 방송에서도 ‘나혼자산다’를 시청하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여 무지개 회원들을 뿌듯하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