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회담] 최태원 SK회장, '007가방' 들고 버스 탑승

▲최태원 SK회장이 18일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단 버스에 오르고 있다. (사진=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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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이 18일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단 버스에 오르고 있다. (사진=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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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최태원 SK 회장은 18일 오전 6시 50분 서울 종로구 경북궁 옆 동측 주차장에 도착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 버스 1호차에 올랐다. 최 회장은 캐리어등은 사전에 보내고 가벼운 손가방, 서류 가방을 들고 탄 다른 재계총수들과 달리 비교적 큰 크기의 검은색 007가방을 직접 들고 상기된 표정으로 버스에 탑승했다.

최 회장은 앞서 도착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재계 주요 참석자들이 탄 1호차에 탑승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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