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SNS, 그녀 생일에 로그인돼…소속사 측도 SNS 활동 재개

판빙빙.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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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이 묘연한 중국 배우 판빙빙이 최근 SNS에 접속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6일 판빙빙이 중국 SNS 웨이보 계정에 로그인한 기록이 발견됐다.

한 홍콩 매체는 판빙빙의 웨이보 계정이 접속 후 5분 정도 사용됐다고 전했다. 이날은 판빙빙의 생일로, 판빙빙의 지인 및 중국 연예인들은 잇따라 판빙빙의 생일을 축하했으나 판빙빙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 최근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약 1개월 만에 공식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소속사 측은 판빙빙의 자선단체 관련 글과 판빙빙의 팬클럽 봉사활동 관련 내용을 리트윗(전달)했다.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의혹을 받고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판빙빙에 대해 ‘감금 의혹’과 ‘정치망명설’이 제기됐으나 현재 판빙빙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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