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야, 유상증자 소식에 52주 신저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엔터파트너즈 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급락세다. 전날 공시한 유상증자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일야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54%(380원) 내린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야는 전날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신주 612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수는 기존 발행주식 총수(978만주)의 62.58%에 해당한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며, 신주의 예정발행가는 1390원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