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지원직 최초 공개채용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지원직(무기계약직)을 최초로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교통시설정비, 교통정보 제보접수 등이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 뒤 근무평가를 거쳐 지원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7일부터 27일 18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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