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간판앵커' 앤더슨 쿠퍼, 8월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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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미국 CNN 방송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가 한국을 찾는다.

21일 CNH 스튜디오에 따르면 쿠퍼는 오는 8월 18일 열리는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CNH 스튜디오는 '진실을 위한 여정: 오늘날 미디어를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이번 포럼을 연다. 아울러 다니엘 튜더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자문위원, '비욘드 뉴스: 지혜의 저널리즘'의 저자 미첼 스티븐스 미국 뉴욕대학교 언론학 교수,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도 연사로 참여한다.

포럼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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