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세계백화점, 대만 야시장으로 변신

곱창국수, 닭날개 볶음밥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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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백화점 지하 식품관이 야시장으로 바뀐다. 신세계는 6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본점 지하 1층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 원나잇 푸드 트립, 배틀 트립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먹거리 콘텐츠로 부상한 대만 야시장을 선보인다. 야시장에서 탄생해 대만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40가지 음식에 선정된 ‘지파이’, 대만의 국민 국수 ‘곱창 국수’, 올해 3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소개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류형 닭날개 볶음밥’ 등 인기 대만 먹거리의 오리지널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현지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조리 퍼포먼스가 더해져 실제 대만의 스린 야시장에 온듯한 분위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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