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한 끼 식사'…김사랑이 공개한 혹독한 평소 식단

배우 김사랑. 사진=김사랑SNS

배우 김사랑. 사진=김사랑SNS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골절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식단이 화제다.

김사랑은 이탈리아 스케줄 소화 도중 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현지에서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후 김사랑은 21일 귀국해 수술을 마친 뒤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김사랑은 과거 건강상의 문제로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고는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가 공개한 평소 식단은 그동안 그가 혹독한 식단 관리를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평소 혹독한 몸매관리로 유명한 김사랑이 공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 식단은 당근 한 접시와 차 한잔으로 구성된 한 끼였다.
사진=김사랑 SNS

사진=김사랑 SNS

원본보기 아이콘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사랑은 과일, 채소로 구성된 샐러드로 이루어진 건강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키 173cm에 몸무게 49kg으로 알려진 김사랑은 평소 철저한 식단 구성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건강한 몸매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네요", "정말 독하시다", "정말 이 식단으로만 구성하시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