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탈리아 여행 중 골절 사고…네티즌 “빠른 쾌유 바랍니다”

배우 김사랑 /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 /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도중 사고를 당해 귀국 후 수술을 받았다.25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맨홀에 추락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사랑이 현재 귀국해 국내에서 수술을 받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 이후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이어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의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부상 아니시길”, “빠른 쾌유 바랍니다”, “언니 빨리 나으세요”, “뉴스로 소식 들었어요.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