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즘이 지난 21일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에 위치한 한류홍보관에서 쇼케이스를 마쳤다.프리즘은 반혜, 윤설, 려원, 테라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최신음악부터 트로트까지 섭렵해 공연하는 팀이다. 이들은 매체를 통해 알리기보다 길거리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 등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주로 홍보를 하기에 직캠러들(직접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직캠블루칩’으로 불리는 팀이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5월에 발매할 프리즘의 첫 번째 싱글 음반 ‘촉’의 사전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무대로, 프리즘은 5월 첫 싱글 ‘촉’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