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김호영 “사람을 좋아한다”…분주한 모습 눈길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 방송 캡처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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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나는 분주하다. 사람 만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호영은 이날 그룹 EXID의 혜린, 개그우먼 이국주 등을 만나는 등 지속적으로 바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호영은 “4명 이상이 되면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금방 친해지는 스타일이니까 제가 조금 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는 사이에 손톱 관리, 꽃꽂이 클래스, 줌바 댄스 수업 등을 들으며 분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곳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서슴지 않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자신의 이런 모습에 대해 그는 “사람을 좋아하고 서로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어려워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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