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15일 국장급 안보정책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외교부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제11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의 국방과 안보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김용길 동북아국장이 수석대표로, 일본에서는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2015년 4월 제10차 회의 개최 이후 약 3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동북아 안보환경과 양국의 국방·안보 정책 및 협력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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