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바닥재 석재질감, 벽체에 그대로

한화L&C '인테리어 필름 보닥'
결혼시즌 신혼집 꾸미기

[봄시즌 가구인테리어 특집] 바닥재 석재질감, 벽체에 그대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L&C가 선보인 인테리어 필름 '보닥'과 차세대 바닥재 '마루&'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보닥 신규 패턴은 천연 질감을 살린 디자인을 더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닥재로 익숙한 석재 질감을 벽체에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름에 입혔다. 일반 주거공간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돼 있는 제품으로 시공작업이 간편하고 작업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실내 마감재다. 적은 비용으로 공간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석재 질감은 최근 해외 가구 및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가장 트렌디하게 주목받고 있는 패턴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마루&은 친환경 마루 바닥재다. 보행감을 대폭 개선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이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존 마루 바닥재에 변화를 주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본적인 목 무늬 우드패턴 외에 대리석 패턴을 포함해 총 18개 패턴으로 선보였다. 우드와 대리석 패턴의 혼합 시공이 가능해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의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치수안정층을 삽입해 기존 마루의 약점으로 손꼽히는 수축 팽창으로 인한 제품 변형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또 표면에는 '다이아몬드 항균 코팅' 처리를 더해 내구성이 강하고 긁힘이 적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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