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원 숨진 채 발견…현장에 유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 한 자치구 구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6분께 서울 A구 구의원 B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에 소방에 신고했다.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 의원은 개인비리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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