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철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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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상설전시 공간인 '만인의 방'이 철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도서관 측은 최근 고 시인이 여성 문인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추문이 확산되자 '만인의 방' 운영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일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 마련된 '만인의 방'.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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