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中 CCTV 통해 중국 국민에게 설 인사 전한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중국 중앙(CC)TV를 통해 중국 국민에게 설 인사를 한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중국 CCTV 요청으로 문 대통령이 중국 국민에게 설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전에 녹화된 문 대통령의 인사 영상은 15일 오전 다른 해외 정상들의 영상과 함께 CCTV를 통해 수차례 방영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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