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식약처 의료용대마 합법화 추진에 강세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애머릿지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40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6.95%(260원)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식약처는 "시한부 환자, 난치병·불치병 환자가 있는 가족에 한해서는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법률 개정 및 제도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목적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의료용 대마초 합법 판매점을 인수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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