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부동산 규제 속 꼭 사야 할 서울 근교 아파트 어디

- 서울과 가까운 남양주서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분양해 눈길
- 계약금 납입 후 최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으로 입주 시까지 비용 부담 없어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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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시장의 거품을 잠재우겠다고 했지만 서울 집 값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에 서울과 가까우면서 경제적 부담이 적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집 값 상승으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수요자들은 ‘탈서울’을 계획하며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도 사정은 똑같이 어려워졌다. 지난해부터 지방 청약조정대상지역 내 민간택지 분양단지는 과열 정도에 따라 짧게는 1년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 전매 금지와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도 6개월의 전매제한이 새롭게 시행됐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규제로 ‘탈서울’을 통한 내 집 마련을 꿈꿨던 수요자들이 큰 부담을 느끼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의 경우, 수도권에 이어 지방 청약조정대상지역이나 광역시 등에도 전매 기간이 설정되면서 일정 기간 돈이 묶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짧은 단지를 선호하는 추세"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에서 분양 중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 다산신도시 수준의 접근성을 갖추고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한정세대 특별 분양을 진행해 계약금 1,500만원을 투자하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해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특히 계약금 1,500만원 조건은 한정된 세대에만 제공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게다가 평내 . 호평 일대는 이미 갖춰진 인프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 인프라가 우수한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가격대가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고속도로, 46번 국도 등을 이용해 서울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한 2022년에는 별내역에서 8호선을 환승해 잠실과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 단지는 남양주 평내호평역과 도보거리 역세권에 위치해 평내 호평 일대의 미래가치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에서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상봉역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4bay 구조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평내호평역 인근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 메가박스, 우체국,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평내중,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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