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폭락 이어져…네티즌 "더 커지기 전에 막아야"

17일 오전 7시25분 빗썸거래소 가상통화 시세 / 사진=빗썸거래소 화면 캡처

17일 오전 7시25분 빗썸거래소 가상통화 시세 / 사진=빗썸거래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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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상통화 시장의 폭락세가 이틀째 이어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최대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25분 현재 시가총액 1위 가상통화 비트코인의 시세가 1200만 원대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2위 리플은 전날보다 56% 가량 하락한 105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105만원까지 떨어졌고 비트코인 캐시 또한 190만 원대로 전날보다 150만 원 이상 하락했다.

가상화폐 폭락이 이어지자 네티즌들은 "돈잃은 사람들한텐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상화폐는 폐지되는게 맞다고 보는데... 여러가지로 위험해보임 더 커지기전에 막자"(ㄱ****), "가상화폐 폭락 후를 나라가 책임져야하나? 그래서 투자라고 안하고 투기라고 하는거다"(bma0****), "중국에서 규제강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 가격 폭락 중...한국만 폭락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폭락하고 있음..."(shym****)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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