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국빈 만찬 참석 뒷이야기 공개…"셋이 가는 거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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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국빈만찬 뒷이야기가 공개됐다.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달 있었던 한중 국빈만찬에 초대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방문해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 손님은 추자현에게 “엄청난 소식을 가져왔다”며 추우부부가 국빈 만찬에 초대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추자현은 놀라며 우효광에게 전했고, 우효광은 이 소식을 듣자 동공이 확장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추자현은 대규모 만찬에도 당황하지 않고 진행 순서와 내용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진지하게 준비했다. 반면 우효광은 “우리 세 사람이 가는 거네”, “바다가 진짜 행운”이라며 뱃속의 아기와 아내를 챙기는 팔불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만찬에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비롯한 배우 송혜교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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