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 일본 미녀 Best 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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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다양한 미녀들이 각계각층에 포진한 일본은 전통적으로 크고 시원시원한 서구형 미인보다 작고 오밀조밀한 자연미인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 아름다움 하나로 열도를 뒤흔든 미녀 4명을 선정해봤다.

1. 나가사와 마사미
일본 내에서 NO.1 각선미의 소유자로 손꼽히는 인기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는
2004년 일본 전역을 강타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히로인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일본 남성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 하시모토 칸나
일본의 아이돌 그룹 Rev.from DVL멤버였던 하시모토 칸나는
기나긴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2013년 한 행사에서 춤추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며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재’로 불리다 이윽고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로 대중에게 각인됐다.3. 키타가와 케이코
일본 여성들이 뽑은 ‘닮고 싶은 얼굴’ 1위로 수년 째 군림하고 있는 키타가와 케이코는
전통적인 일본 미인의 얼굴을 가졌다는 평가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호감형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아름다움 못지않은 빼어난 연기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4. 아라가키 유이
‘일본 여배우 파워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아라가키 유이는
미모로는 일본 원탑으로 손꼽히는 배우. 서른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동안과
발랄한 이미지로 아직까지도 교복의 상징으로 일본 대중에 회자되고 있으며
카메라 밖에서는 소탈하고 수수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갭모에’로 더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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