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무선 스피커 SRS-X99 정품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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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소니 플래그십 HRA 무선 스피커 SRS-X99 구매자를 위한 정품등록 프로모션 ‘음악의 맛’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내년 2월14일까지 행사 제품 구매 후 2월21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하면 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운 겨울 음악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맛볼 수 있도록 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보온병 브랜드 알피 구스토 진공 보온병(1L)이 증정된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SRS-X99에 보내주시는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점점 매서워지는 한파 속에 따뜻한 실내에서 차와 함께 음악을 즐기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보온병을 증정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RS-X99는 소니의 첨단 오디오 기술로 제작된 7개의 스피커 유닛과 8개의 독립 앰프로 깊고 풍부한 저음에서 파워풀한 고음까지 다채로운 사운드 재현한다.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와이파이(Wi-Fi) 연결을 지원하며, 크롬캐스트 빌트 인 기능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고음질의 스트리밍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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