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원인 불명 산불…임야 0.5㏊ 소실

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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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에서 산불이 나 임야 0.5㏊가 소실됐다.지난 15일 오후 3시20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성내리 영축산 5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약 0.5㏊(5000㎡) 면적의 임야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녕군청은 군청 공무원, 소방서 직원, 군민 등 500여 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고, 동시에 산림청 소속 헬기 13대가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이날 오후 4시49분께 대부분 진화됐다.소방당국과 경찰 관계자는 산불이 번진 지역을 중심으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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