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DAC 아티스트'에 김수정·윤성호·이승희 선정

'DAC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수정(왼쪽부터), 윤성호, 이승희.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DAC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수정(왼쪽부터), 윤성호, 이승희.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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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두산아트센터의 창작자 지원 대상에 연출가 겸 극작가 김수정과 윤성호, 국악창작자 이승희 등 예술가 3인이 선정됐다.

두산아트센터는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로 김수정과 윤성호, 이승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DAC 아티스트'는 두산아트센터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3년간 신작 개발을 위한 리서치, 워크숍 진행, 참여 기간 중 해외연수 및 국제 교류 등 창작활동을 지원받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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