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JB금융 최대주주 된다…지분 8.4% 취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양사 JB금융지주 지분 8.39%를 774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기존에 삼양바이오팜이 보유하고 있던 JB금융 지분을 삼양사가 넘겨 받는 것이다. 이날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JB금융 최대주주는 삼양바이오팜에서 삼양사로 바뀌게 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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