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예술 재원조성 프로젝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3~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17 문화예술 재원조성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문화예술 분야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재원조성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장이다. 첫날인 23일에는 문화예술 투자 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를 연다. 예술기업 열일곱 곳과 함께 투자자설명회(IR)를 한다. 24일에는 '기업협력사업 공모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기업 파트너스 데이'를 마련한다. 문화예술단체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