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관광기념품 디자인 사용 신청을 받는다.
경기관광공사는 관광기념품에 새롭게 사용이 가능한 총 57종의 디자인을 일선 시ㆍ군에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경기관광공사는 2015년도부터 도 관광기념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념품 디자인을 개발ㆍ지원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도와 도내 관광지의 개성을 반영한 맞춤 기념품 디자인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개발된 디자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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