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는 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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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이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로 승관을 꼽았다.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멤버 중 한 명인 디에잇은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다.

이날 세븐틴은 “데뷔한 지 2년 반 정도가 됐다”라며 “얼마 전 900일을 맞았다. 900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앞으로의 많은 시간들이 너무 빨리 갈 것 같아 마음이 급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은 세븐틴은 모두 승관을 꼽았다. 이에 승관은 “‘용이 된 게 이 정도인가’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이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데뷔할때보다는 지금 비주얼이 더 좋지 ㅋㅋ 승관 더 흥해랏 ㅋㅋ”(juny****), “
부승관 짱이야”(palm****)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6일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로 컴백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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