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오늘(4일) 오픈 하자마자 마감…'초대박 인기'

강식당 예고 / tvN '신서유기4' 캡처

강식당 예고 / tvN '신서유기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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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tvN '신서유기 외전'인 '강식당'이 오늘(4일) 오픈했다.

'강식당'은 오전에 오픈 후 바로 마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의 SNS에 4일 '강식당'이 마감됐다면서 소문을 듣고 찾아올 이들의 헛수고를 덜어주고자 한다며 후기를 올린 것. 또한 제작진이 함구했던 '강식당'의 위치는 월령리로 전해졌다. '강식당'을 다녀온 일부 시민들은 SNS를 통해 오픈 후 순식간에 마감됐다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tvN 측은 "위치나 내용 등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식당'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로 인해 결정된 외전이다. '꽃보다 청춘 위너편' 방송에 이어 12월 안에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은지원 등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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